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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약속의 땅' 쿠어스필드에서 안타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도 기분 좋은 쿠어스필드에서 안타와 볼넷을 추가했다. 8회 1사 1루 상황서 안타를 때려냈고, 3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6회 3루수 땅볼로 아웃됐는데, 사실 이 타구도 상대의 수비 시프트를 흔드는 밀어친 좋은 타구였다. 그러나 아쉽게 상대 3루수 호수비에 걸리고 말았다. 추신수는 이날 안타로 허리 부상 복귀 후 5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