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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에서 벗어난 SK 와이번스 최승준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이후 53일만인 지난 1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1군 엔트리에 복귀해 대타로 출전, 삼진을 기록했다. 이어 이틀만에 선발 라인업에 포진했다.
한편, SK는 이날 이명기를 톱타자로 내세웠다. 김용희 감독은 "명기의 경우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다. 박승욱이는 상위타순에 대한 부담감도 있고 페이스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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