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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채병용이 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지하 1층 해찬솔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채병용은 "좋은 취지의 행사에 초청받아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했다.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와줬고, 우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집중하는 모습에 다소 긴장도 했다. 내가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면 보람될 것 같다"고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