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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 상황에서 1루 뜬공을 잡지 못한 한화 이글스 김태균의 뼈아픈 실책이 양팀의 희비를 엇갈리게 했다.
한화는 4회 2사 후 제라드 호잉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고 이어진 만루에서 정근우가 2타점 중전 안타로 추격을 시작했다.
NC는 4회 곧장 나성범의 적시타로 6-3으로 도망갔다. 여기에 7회 손시헌이 스리런포를 터뜨리며 승부를 확정 짓는듯 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3-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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