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4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엘살바도르와 친선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전반전은 다소 답답한 상태로 경기가 전개됐다. 엘살바도르 압박에 고전하면서 후방이 흔들렸다. 몇 차례 위협적인 역습도 허용했다. 전반전 한국이 만든 제일 위협적인 슈팅은 종료 직전 황인범(페예노르트)의 장거리 프리킥이었다.
후반 답답했던 흐름을 뚫어준 건 왼발의 이동경(울산)이었다. 이동경은 후반 12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그림같은 궤적으로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