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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이정후가 사구를 맞고 교체됐다.
이정후는 한동안 고통을 호소하더니 금세 1루로 나가 경기를 계속했다. 하지만 다음 타자 정진호 타석때 갑자기 통증이 악화됐는지 벤치에 신호를 보냈다. 결국 이정후는 대주자 홍성갑으로 교체됐다. 이정후는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덕아웃으로 들어갔다.
넥센은 "아이싱을 마치는대로 병원으로 옮겨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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