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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프로야구 리그에 최초의 한국 야구단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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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팀은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질롱(Geelong)을 연고지로 활동하게 되며, 홈구장은 질롱 베이스볼 센터다. 인구 23만 명인 질롱은 스포츠 열기가 뜨겁고. 야구를 하기 위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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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 경기 생중계와 관련 콘텐츠는 국내 포털사이트 및 케이블방송사를 통해 방송된다. 경기가 없는 비시즌에도 야구를 접할 수 있다. 국내 팬들에겐 1년 내내 야구와 함께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