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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안치홍이 내전근 부상으로 선발에서 제외됐다.
안치홍은 20일 SK 와이번스전에서 도중 교체됐는데, 왼쪽 내전근 통증이 문제였다. 선수 본인은 KT전 출전 의지를 드러냈으나, 김기태 감독이 휴식을 줬다. 김 감독은 "걱정할 정도의 부상은 아니고, 대타로는 충분히 출전 가능하다"고 했다.
안치홍을 대신해 2루 자리에는 최정민이 투입됐다.
광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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