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루타 정근우 좌측허벅지 미세근육통 호소 교체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8-06-06 16:36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2018 KBO 리그 경기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2사 만루 LG 손주영이 한화 정근우에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8.06.06/

한화 이글스 정근우가 경기도중 교체됐다. 정근우는 6일 LG 트윈스와의 잠실 원정경기에서 7회초 우중월 2루타를 때리고 출루한 뒤 대주자 김태연으로 교체됐다. 정근우는 왼쪽 허벅지에 가벼운 근육통을 호소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정근우가 가벼운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고, 아이싱 중이다. 선수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좀더 시간이 지나봐야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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