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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황재균이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대타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황재균은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팀이 2-7로 뒤지던 6회말 2사 만루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쳤다. 시즌 8호.
황재균이 만루홈런을 터뜨린 것은 롯데 시절이던 지난 2016년 4월 28일 수원 KT전에서 엄상백을 상대로 기록한 이후 782일 만이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1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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