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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8 KBO 리그 경기가 2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두산 오재일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8.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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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오재일이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오재일은 27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팀이 0-1로 뒤진 2회말 홈런을 쳤다. 선두타자로 한화 선발 김재영을 상대한 오재일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자신의 시즌 12호 홈런이다. 오재일은 지난 25일 SK전에서 약 한달만에 시즌 11호 홈런을 치면서 슬럼프 탈출을 알렸다.
두산은 오재일의 홈런으로 1-1 균형을 이뤘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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