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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HEIM, CA - SEPTEMBER 10: Shin-Soo Choo #17 of the Texas Rangers makes a sliding catch on a flyball to right field during the fourth inning of the MLB game at Angel Stadium on September 10, 2018 in Anaheim, California. Victor Decolongon/Getty Images/AFP == FOR NEWSPAPERS, INTERNET, TELCOS & TELEVISION USE O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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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2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경기 연속 출루.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선 추신수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2회 2사 1루에서는 좌전 안타를 쳤다.
5회 선두타자로 나서 중견수 라인드라이브 아웃된 추신수는 8회초에도 유격수 직선타를 때렸다.
이날 추신수는 또 4회말 호세 브리세노의 타구를 슬라이딩으로 잡아내는 '슈퍼캐치'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에인절스의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는 멀티 히트를 때렸다.
경기는 텍사스가 5대2로 승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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