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롯데 자이언츠가 완승으로 아쉬움을 털었다.
롯데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냈다. 6회초 김문호의 투런 홈런이 터졌고, 8회초 이대호가 대타 솔로 홈런을 터뜨리면서 멀찌감치 달아났다.
5-1로 4점 차 리드를 쥔 롯데는 선발 김건국의 5이닝 1실점 호투에 이어 오현택-장시환-배장호가 4이닝 무실점을 합작해 승리를 챙겼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0-13 19:44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