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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본격적으로 스프링캠프에 동행할 옥석을 가린다.
올해도 신인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한 감독은 "신인 선수들을 지켜본 뒤 4~5명 정도를 캠프에 데려갈 예정이다. 포지션은 상관 없다. 기본적으로 앞 순위로 지명 받은 신인들을 눈 여겨 볼 생각을 하고 있다. 또 뒷 순번이라도 괜찮은 모습을 보이면 상관 없이 데려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 감독은 해외 전지훈련 전 까지 서산을 3~4차례 방문해서 옥석을 가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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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외 전지 훈련 시작까지 남은 시간은 한 달 남짓. 한화 신인 선수들은 이른 시점부터 본격 생존 경쟁에 돌입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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