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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으로 KBO리그에서 영구제명된 투수 박현준이 멕시코리그에 진출했다.
몬테레이는 구단 트위터를 통해 한글로 '박현준 선수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를 게재했다. 박현준은 멕시코 매체 밀레니오와 인터뷰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기대된다. 이렇게 희망적인 순간은 없었다.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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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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