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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지명타자는 최지만이다. 가끔 1루도 볼 것이다.'
스포링캠프를 앞둔 시점. 미국 '스포츠블로그'의 예상이다. 최지만(28)의2019년. 희망으로 출발한다. 플래툰 시스템이 가동되더라도 일단 주전은 굳히는 분위기다. '스포츠블로그'는 26일(한국시각) 스프링 캠프를 앞두고 스토브리그 탬파베이의 전력 보강과 전반적 전력 등을 언급하며 최지만의 팀 내 위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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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MLB닷컴은 가르시아 영입 발표 전인 지난 16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올 시즌 개막전 라인업을 예상하면서 탬파베이의 4번 지명타자에 최지만의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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