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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부활을 노리는 윤성환이 묵묵히 스프링캠프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윤성환은 지난해 24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9패 평균자책점 6.98로 부진했다. 올해는 부진을 만회하며 베테랑으로서 제 역할을 보여줘야 한다.
올해는 최충연, 최채흥, 양창섭 등 어린 후배들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
윤성환은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말했다. 작년의 성적이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면 올 시즌 부활은 반드시 필요하다. 오키나와(일본)=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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