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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KT 위즈-NC 다이노스전이 인터넷-모바일 플랫폼으로 중계된다.
당초 이번 시리즈는 스포츠케이블 채널 중계가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프로배구 남녀부 챔피언결정전 중계를 이유로 28일 경기만 중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KBO와 NC가 대책마련에 나섰고, KBO리그 유무선(뉴미디어) 중계권 사업자로 선정된 통신-포털 컨소시엄과 협의해 중계를 끌어냈다. KBO의 마케팅 자회사 KBOP는 통신-포털 컨소시엄이 아직 우선협상자 지위에 있지만, 뉴미디어 중계권 권리를 가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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