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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공격 밸런스는 나쁘지 않았다. 득점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퍼졌다"며 "이정현이 오늘 슛이 잘 들어가지 않았지만, 오픈 찬스를 많이 내줬다"고 했다.
모비스는 4쿼터 승부처에서 골밑 공략에 집중했다. 유 감독은 "아무래도 상대 스위치 디펜스 때문에 골밑에 미스매치가 많이 났다. 골밑 공략에 집중했고, 패스가 투입되는 과정에 좀 더 집중했다"고 했다.
문태종을 23분49초를 썼다. 아무래도 전체적 활동력은 떨어질 수 있다. 유 감독은 "문태종이 들어가면 그런 약점이 생긴다. 그 자리에 배수용이 들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문태종이 슛이 들어가면 수비를 한 명 끌고 다닐 수 있고, 전체적 수비 밸런스는 문태종이 잘 맞춘다"고 했다. 울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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