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은 생애 첫 홀드를 챙긴 좌완 투수 이우찬(27)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류 감독은 13일 두산전을 앞두고 "공을 놓는 릴리스 포인트가 좋아졌다. 좌타자 뿐만 아니라 우타자도 쉽게 공략할 수 없는 구질을 보여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어제는 필승조 역할을 했는데, 상황에 따라 잘 활용할 생각"이라며 "앞으로 자주 보게 될 투수"라고 덧붙였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