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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던 강정호가 짜릿한 시즌 2호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어 두번째 타석에서는 홈런도 나왔다. 피츠버그가 1-0으로 앞선 4회초 1사 1루에서 디트로이트 선발 매슈 보이드의 초구를 타격한 강정호는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지난 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친 이후 13일만에 터진 2호 홈런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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