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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을 극찬했다.
다저스는 원정 7연전을 마치고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치른 27일 피츠버그전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6대2로 승리했다. 류현진이 7이닝 8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폭발하며 파이어리츠를 제압했다.
로버츠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도 최근 원정 7연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4승 3패를 기록하고 돌아온 데에 대해 "최근 2년간 우리가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만난 강팀들이었다.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고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비쳤다.
LA=한만성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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