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추신수(37)가 대타로 나와 9회 극적인 동점 솔로 아치를 날렸다. 추신수의 홈런으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으나 팀은 11회 승부 끝에 4대5로 패했다.
텍사스는 연장 11회 말 1사 만루에서 미치 해니거의 땅볼을 3루수 로건 포사이드가 병살 처리하는 사이 3루 주자에게 끝내기 득점을 허용하며 4대5로 패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기사입력 2019-04-27 19:08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