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은 LG 트윈스 타선을 묶은 박진우-양의지 배터리를 칭찬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박진우가 양의지와의 좋은 호흡을 바탕으로 7회까지 완벽하게 던져줬다"고 말했다. 그는 "양의지의 연타석포가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9번 타자 이상호도 오늘 활력소가 되어줬다"며 "모든 선수들 1주일 간 수고 많았다.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