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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더 뜨거운 사나이들이 있다. 투수 부문에선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의 완벽투가 눈에 띈다. 6월 3경기에서 완봉승 포함 2승, 21⅔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석에서는 SK 와이번스 최 정의 부활이 가장 인상적이다. 최 정은 6월 들어서만 타율 4할4푼2리에 5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
최 정은 시즌 초반 극도의 타격 부진을 겪었다. 3월에는 타율이 1할1푼5리에 그쳤다. 4월말 2할5푼5리→5월말 2할6푼3리. 6월 들어 상승세는 가파르다. 6월 월간 타율(0.442)-5홈런-13타점은 모두 리그 1위다. 올시즌 타율 2할9푼5리에 15홈런 55타점으로 정상급 거포로 돌아왔다.
힐릭스플레이어 랭킹은 선수평가 지표 중 높은 객관성을 기대할 수 있는 WAR로 수치를 집계한다. KBO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한국쉘석유는 KBO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매달 힐릭스플레이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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