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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롯데 자이언츠 제이콥 윌슨이 20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KBO리그 첫 선발 출전한다.
윌슨이 선발 라인업에 합류하면서 롯데 타순도 연쇄 조정이 됐다. 리드 오프 자리에 민병헌이 출전하는 가운데, 손아섭이 2번 타순으로 옮겨와 테이블세터진을 구축한다. 중심 타선은 전준우-이대호-윌슨으로 연결된다. 포수 자리에선 안중열이 선발 투수 브록 다익손과 호흡을 맞춘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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