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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KT 위즈 강백호의 복귀가 당초 알려진 4주 이상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강백호는 당초 예상과 달리 8월 중순이 되서야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활 상태에 따라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나는 시점에서의 복귀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결국 후반기 일정이 시작된 이후에도 자리를 비우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5강과의 격차가 좁아지면서 반등을 노려볼 수도 있었던 KT 입장에선 큰 악재가 아닐 수 없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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