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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 제32회
정진호와 이영하는 "어릴적 야구를 처음 시작했던 때가 생각난다.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뤄질거라 생각한다"면서 "만약 이 선수들이 훗날 두산에서 함께 뛰게 된다면 더 신기하고 감동적일 것 같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 대회는 두산과 한국리틀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휠라코리아와 빅라인스포츠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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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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