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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수 신정락이 17일 만에 콜업됐다.
신정락은 올시즌 21경기에서 1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8.00을 기록중이다. 지난 39일간(5월 19일~6월 26일) 2군에 머물다 지난달 27일 올라왔으나 SK를 상대로 2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한 뒤 하루 만에 다시 엔트리에서 말소된 바 있다.
신인 정우영 등이 주춤하면서 다소 힘겨운 시기를 통과하고 있는 LG 불펜에 힘이 될 전망이다.
잠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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