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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가 SK 와이번스에 강한 면모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무엇보다 KIA는 SK와의 시즌 상대전적에서 6승4패1무 우위를 유지했다. 이번 시즌 SK가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팀은 KIA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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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5-2로 아선 8회 초 다시 한 점을 달아났다. 이번에도 박찬호의 방망이에서 득점이 생산됐다. 1사 1, 2루 상황에서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2루 주자 오정환이 홈을 밟았다.
이후 KIA는 9회 마무리 문경찬을 올려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기분 좋은 연승을 챙겼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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