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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갈비뼈 타박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26일 서울에서 MRI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이번에도 뼈에 이상은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 단순 타박상이다. 하지만 본인이 여전히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황. 두산은 열흘간 휴식 차원에서 26일 김재환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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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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