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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째 안타를 치지 못했다.
추신수는 2-2로 맞선 5회 무사 1, 2루에서도 좌익수 쪽 깊숙한 플라이로 2루 주자를 3루로 보냈다. 이 주자 역시 후속 타자의 내야 땅볼 실책 때 득점했다. 2번의 진루타가 모두 중요한 순간 나왔다. 6회에는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3-2로 앞선 6회 대니 산타나의 홈런과 호세 트레비노의 2타점 2루타로 3점을 보태 3점 차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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