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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페게로가 솔로포를 가동했다.
이날 6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한 페게로는 바뀐 투수 이성우의 2구 123km짜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35m.
페게로는 지난달 18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한 뒤 12경기 만에 시즌 4호 홈런을 신고했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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