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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염탐'은 막을 내렸다.
이나바 감독이 일주일간 바라본 한국 투수와 타자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이나바 감독은 "한국 투수들은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컨트롤되고 변화되는 부분이 좋았다. 또 빠르면서도 흔들리는 공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국 타자들에 대해선 "콤팩트하면서도 결단력이 있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걸 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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