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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주장 오재원이 무릎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오재원은 최근 왼쪽 무릎 부위 통증을 호소했고, 19일 SK전이 끝난 후 통증이 심해져 20일 오전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왼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에 염증이 있다는 소견이 나왔다.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오재원은 당분간 재활 치료를 하면서 1군과 동행할 예정이다. 두산은 오재원 대신 내야수 서예일을 엔트리에 등록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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