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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019시즌 한국시리즈, 매 경기 드라마가 연출된다. 두 경기 연속 9회 말 끝내기 승리가 나온 건 역대 한국시리즈 사상 최초다. 거꾸로 얘기하면 그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어느 포인트에서 두산이 웃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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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키움은 20차례 S존을 통과한 볼을 6안타밖에 연결시키지 못했다. 선구안에서도 두산에 밀렸다. 두산은 S존 바깥쪽에 형성된 7차례 볼을 공략해 한 개의 안타도 생산해내지 못했다. 키움은 12차례나 S존 바깥쪽으로 유인된 볼을 공략했다. 그래도 3안타를 만들어내 60%의 컨택트율을 보이며 두산(40.9%)보단 높은 수치를 보였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팀=구분=타수=안타=
=두산=존IN=25=9=
=두산=존OUT=7=0=
=키움=존IN=20=6=
=키움=존OUT=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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