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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프리미어12 최고의 흥행 카드인 '한일전'이 이틀 연속 열린다.
일본도 내심 한국전을 기대했다. 일단 이날 한국이 멕시코를 잡으면, 일본의 결승 진출도 확정되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16일 슈퍼라운드 최종전에서 한일전, 그리고 17일 결승전에서도 한일전이 열리기 때문. 16일 경기는 거의 매진이 될 정도로 이미 열기가 뜨겁다. 결승전에서도 두 팀이 만나는 것이 확정돼 대회 막판 흥행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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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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