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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류현진(32)은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남기를 바란다는 소식이 연일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이 와중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류현진이 다저스에서 7년간 활약하며 생활한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머무르고 싶다는 바람이 있다고 보도했다.
'MLB닷컴' 앤서니 캐스트로빈스 기자는 19일(현지시각) 기고한 칼럼을 통해 "류현진은 퀄리파잉 오퍼를 받지 않을 선수인 만큼 그를 영입하는 팀은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그는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머무르는 걸 선호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 에인절스, 파드리스는 현지 언론을 통해 올겨울 류현진을 영입할 가능성이 큰 두 팀으로 꼽히고 있다. 게다가 두 팀 모두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며 오는 2020 시즌을 앞두고 선발투수진 보강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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