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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메디컬 테스트와 입단 계약을 위해 캐나다행 비행기에 오른다.
하지만 아직 정식 사인을 하지는 않았다. 류현진은 시즌을 마친 후 한국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계약은 현지에서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가 주도했다. 류현진은 25일 토론토로 출국해 메디컬 테스트를 실시한 후 최종 계약을 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비행기에 오른 후 메디컬 테스트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입단식까지 가지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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