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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NC 다이노스가 선수단, 후원업체의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2019시즌을 마무리했다. 매년 다양한 후원업체와 홈런존 및 팀 기록연계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는 NC는 올해도 팀 결실을 선수들의 손으로 직접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시즌 중 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모란여성병원은 병원에서 태어나는 아이 1명 당 1만원을 적립하기로 약속해 총 750만원을 미혼모 시설에 기부한다.
이 밖에도 구창모 최성영이 11월 27일 BNK경남은행과, 임창민 이재학은 12월 7일 삼성창원병원과 김장 봉사활동에 함께해 우리 주변에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게 힘을 보탰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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