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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괴물 투수' 사사키 로키(지바 롯데 마린스)에 대한 관심이 벌써 뜨겁다.
전날(11일)과 바뀐 글러브에도 관심을 가졌다. 사사키는 11일 노란색 글러브를 쓰다가, 12일 파란색 글러브를 들고 등장했다. 취재진은 '어떤 색의 글러브를 사용할 것이냐'는 질문을 던졌고, 사사키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훈련을 마친 사사키는 "훈련이 이틀째인데, 충실하게 하고 있다. 피로감도 조금 있지만, 연습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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