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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도쿄올림픽 1년 연기 개최로 일본 야구 대표팀도 사령탑 계약 연장에 나섰다.
이하라 아츠시 일본야구기구(NPB) 사무국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계약 연장에 대해서 서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분위기다. 올림픽까지 팀을 맡아주길 부탁하려고 한다"고 했다.
한국 대표팀도 비슷한 상황이다. 야구 대표팀 김경문 감독의 임기가 도쿄올림픽까지였다. 하지만 올림픽 연기로 인해 한국야구위원회(KBO)도 1년 연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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