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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부담감 이기고 잘 던져줬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플렉센이 한국 첫 무대였는데 부담감을 이기고 잘 던져줬다. 첫승을 축하한다"고 격려하며 "이후에 나온 불펜 투수들도 자신의 역할을 다하면서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공격에서는 페르난데스가 적극적인 타격으로 찬스를 만들어 승리를 이끌었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한편 두산은 8일 잠실에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주말 3연전 상대는 KT 위즈다. 두산은 8일 선발 투수로 유희관을 예고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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