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13년 만의 개막 3연전 스윕을 달성한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허 감독은 경기 후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의욕적으로 경기에 임해줘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손아섭을 포함해 고참 선수들이 모범을 보였고, 어린 선수들도 적극적인 자세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원하는 방향대로 팀이 나아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