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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사이드암 투수들이 맞대결을 펼친다.
타자들도 고르게 터지고 있다. 나성범이 3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때려내며 꾸준하고, 애런 알테어도 26일 창원 키움전에서 2안타(1홈런) 4타점으로 활약했다. 타선의 집중력이 좋아 언제든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키움 선발 한현희는 3경기에서 1승무패,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하고 있다. 첫 2경기에서 호투했으나, 21일 고척 SK 와이번스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지난해 구원 투수로 뛴 한현희는 NC 상대 7경기에서 3홀드, 평균자책점 3.00(6이닝 2자책점)을 기록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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