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올해는 과연 '희대의 먹튀'라는 오명을 벗어던질까.
브로디 밴와게넨 뉴욕 메츠 단장은 "그가 언제 복귀할 지 예측할만한 충분한 정보가 없다"고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때문에 메츠가 4년 FA 계약이 마무리 되는 올 시즌을 끝으로 미련없이 결별할 것이라는 예측도 흘러나왔다. 하지만 세스페데스는 올 초 자신의 SNS를 통해 훈련 장면을 공개하면서 몸상태가 회복됐음을 어필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물론 메츠 팬들은 세스페데스가 뛰는 모습을 보기 전까지 믿기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세스페데스의 자신감과 일련의 상황들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촌평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