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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 댈러스 지역 매체인 '댈러스 옵저버'는 지난 17일(한국시각) 올 겨울 텍사스 레인저스가 할 5가지 중 한 가지로 '김하성 영입'을 꼽았다
또 "김하성과 계약하면 텍사스가 필요로 하는 젊음, 경험, 재능을 모두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김하성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미국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토론토가 KBO 스타 유격수 김하성에게 접근했다. 김하성은 토론토가 좋아하는 영입후보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하성은 최근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과 저녁식사를 했다. 김하성은 만 25세가 된 시점에서 커리어 하이인 30홈런을 생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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