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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12월 17일(목)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 주관한 제13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메세나탑을 수상했다.
또한 부산지역 고교 및 대학교 12개 학교에 연습용 공을 지원했으며 유니폼 공매 등을 통한 행사 수익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를 돕고자 기부했다.
메세나탑을 수상한 이석환 대표이사는 "그룹 전체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담당했기 때문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왜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롯데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은 장학재단 등을 통한 다양한 인재육성에 있으므로 롯데는 야구 재능을 활용한 부산 지역 중심의 메세나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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