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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6)의 이도류 도전은 올해가 마지막 기회일 전망이다.
그러면서도 이도류에 대한 마지막 기회임을 강조했다. MLB닷컴은 '오타니는 지난해 팔꿈치와 팔 부상을 했다. 올해는 투타의 겸업을 건강하게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구단은 오타니가 풀타임 야수가 될 경우에도 대비하고 있다. 이미 그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외야와 1루의 수비연습도 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오타니는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투타겸업으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었다. 2018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상을 받기도. 그러나 최근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선수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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