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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김하성(26)을 포스팅(비공개 입찰경쟁)으로 영입한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1시즌 메이저리그 파워랭킹에서 30개 팀 중 2위로 부상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1일 김하성과 4년 계약을 했다. 계약 규모는 상호옵션을 실행하면 최대 5년(4+1년) 3900만달러다.
MLB닷컴은 스넬과 다르빗슈의 합류로 샌디에이고가 메이저리그 최강 선발진을 구축했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내다봤다.
2021년 파워랭킹 1위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LA 다저스가 차지했다. 3위는 뉴욕 양키스, 4위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5위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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